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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재택부업 파이프라인 만들기 쿠팡쇼핑몰 개설

by HUBB 2020. 12. 27.

이번 주말은 재택부업용, 투잡용
쿠팡파트너스 관련 연구에 집중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블로그
두 개를 시작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수익화 방법중 제일 먼저 가입했던게 쿠팡파트너스였어요.
그런데 글을 개제하려고 관련 정보들을 찾아봤더니
저품질이라는 문제가 도사리고있더라구요.



수익화 생각에 신났었는데 저품질이라니!


기존에 블로그를 운영하시던 분들도 그렇겠지만,
저처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쌓아가고있던 블로그 지수가 하락할까봐
걱정되는 건 똑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큰 수치는 아니지만 하루하루 늘어가는 방문자 수에 재미있고,
어떻게 하면 노출을 잘 시켜서 블로그를 키울까 생각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저품질에 걸려버리면 그런 노력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는거니까요.
그간 썼던 글들을 다 버리고 다시 쌓아 나가야한다면,,
그냥 꾸준히 하던 걸 한다고 생각하면 될 수도 있지만, 슬플 것 같습니다.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이 재택부업이나 주부부업,
직장인부업으로 핫한 이유도
접근장벽이 높지 않아서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접근이 쉬웠다고해서
물거품이 되는 것도 쉬운 것은 싫습니다.
블로그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경제적자유를 얻는게 궁극적인 목표이기 떄문에
블로그라는 도구를 잃고 싶지 않았어요.

소자본창업보다도 더 효율적인(?)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인데,
저도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이유도 크구요.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 경제적자유 얻기


그래서 관련 카페들도 가입하고,
이미 쿠팡파트너스 링크로 인해 저품질을 맞은 분들,
꾸준히 블로그 지수를 유지하면서 수익을 내시는 분들,
여러 시야의 글들을 읽고 나름대로 정리하면서
많은 생각을 한 주말이었습니다.



제 결론은, 지금 제가 신경써서 포스팅하고 있는
'두 개의 블로그에는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직접적으로 달지 말자' 입니다.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업로드 하는 서브 블로그를 개설했어요.
제가 사용한 제품들의 후기나 관련 제품들을 포스팅은 하겠지만,
링크는 서브블로그를 통해서 연동되도록 하려구요.
직접링크보다 전환율은 떨어지겠지만,
이제 막 재미를 붙인 본 블로그를 담보삼아 모험하고 싶진 않았어요.
올린다구 처음부터 수익이 엄청나게 들어올 것도 아니니까요.

애드핏, 애드센스로 수익을 어떻게 낼 수 있을지
연구하고 통계도 내고 해야되는 중요한 도구인데,
시작도 전에 잃을 순 없잖아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죠.
실패는 아마 분명히 해볼겁니다.
다른 채널을 통해서요.

리링크와 서브블로그의 쿠팡쇼핑몰화가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다 주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될 지 모르겠지만,
본 블로그의 포스팅 외에도 할 일이 추가됐네요.



어차피 쿠팡파트너스용 블로그를 만든거,
단일 링크로만 운영하는 것은 너무 비효율 적인 것 같아서
쿠팡의 링크를 한번에 여러개 받아올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블로그 투잡에서 첫 투자가 됐네요.
효과가 있을지 너무나 궁금하고 과정이 재밌어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어느 쪽이든
중요한 정보고, 앞으로의 방향에 영향을 줄 것 같아요.

얇지만 단단한, 여러개의 파이프라인을 구성해서
티끌모아 자유를 얻어보려구요.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포스팅할 정도의 특이점이 생긴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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