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정리1 주식공부 시작하기 한 주씩만 사보면서 주식공부하기 시작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주식으로 몇 배를 번 사람, 집을 산 사람, 차를 산 사람 등 많은 이야기가 있었죠. 저도 3월 쯤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일개미에서 동학개미로 겸직을 했어요. 수직낙하 이후에 뭘 사도 오른다는 강력한 상승장에 뛰어든데다 초심자의 행운이 더해졌는지, 여러번 5%~10%의 수익을 보곤했죠. 적은 돈으로 시작을 했다가 몇 번의 수익을 맛보고 나니 생기는 욕심에 비중을 크게 들어갔다가, 크게 데여버렸답니다. 비중조절, 분할매수같은 리스크 관리의 개념도 잘 없을때였네요. 이후 시간날 때 주식공부를 조금씩 하면서 시장에 참여를 하다가 현업에 집중하느라 관심을 끊고 지냈는데요, 몇 달이 지나도 코로나는 종식되기는 커녕 더 기승을 부리니 나가지도 못하고, .. 2020. 12. 16. 이전 1 다음